[글로벌24 브리핑] ‘내 새끼처럼…’ 아기 고양이 돌보는 견공

입력 2015.07.23 (18:19) 수정 2015.07.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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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덩치 큰 견공, 시베리안 허스키의 품에서 단잠에 빠진 새끼 고양이...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도 그런 고양이를 새끼처럼 살뜰히 보살핍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마치 어미와 새끼처럼 다정한 모습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로지'는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뒤, 시베리안 허스키 '릴로'의 보살핌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덕분에 이젠 걸음마도 뗄 수 있게 됐는데요.

허스키 가족을 졸졸 따라다니며... 어딜가든 떨어질 줄 모르는 새끼 고양이..

종은 달라도 모정에는 조건이 없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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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내 새끼처럼…’ 아기 고양이 돌보는 견공
    • 입력 2015-07-23 19:10:41
    • 수정2015-07-23 2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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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견공, 시베리안 허스키의 품에서 단잠에 빠진 새끼 고양이...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도 그런 고양이를 새끼처럼 살뜰히 보살핍니다.

겉모습은 달라도 마치 어미와 새끼처럼 다정한 모습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새끼 고양이 '로지'는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뒤, 시베리안 허스키 '릴로'의 보살핌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덕분에 이젠 걸음마도 뗄 수 있게 됐는데요.

허스키 가족을 졸졸 따라다니며... 어딜가든 떨어질 줄 모르는 새끼 고양이..

종은 달라도 모정에는 조건이 없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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