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장애로 KTX 등 열차 운행 차질 잇따라
입력 2015.07.25 (21:08)
수정 2015.07.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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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열차 이용하셨던 분들 불편 많으셨죠.
통신케이블 절단과 정전 때문에 KTX등 수십 편이 지연운행 됐습니다.
황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람들이 왜 이래, 사람이 물어보면 얘기를 하고 가든지 해야지"
열차가 갑자기 느려지자 객실에서 항의가 이어집니다.
기차역에서는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녹취> : "열차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예정보다 늦게 종착역에 도착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최영집(서울 광진구) : "(열차가) 느려져서 좀 답답하고 또 약속이 뒤에 있기 때문에 좀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었죠."
오늘 오전 10시 쯤 KTX 경부선 대전과 옥천 구간에서 통신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초래된 통신장애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코레일은 2시간여 만에 통신을 재개했지만, KTX 30편이 줄줄이 지연 운행했습니다.
<녹취> 손동기(코레일 홍보부장) : "케이블공사 중이었는데요. 외부업체에서 작업 중에 실수로 절단한 걸로..."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역 차량 기지에서 한 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겨 열차 7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오늘, 열차 이용하셨던 분들 불편 많으셨죠.
통신케이블 절단과 정전 때문에 KTX등 수십 편이 지연운행 됐습니다.
황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람들이 왜 이래, 사람이 물어보면 얘기를 하고 가든지 해야지"
열차가 갑자기 느려지자 객실에서 항의가 이어집니다.
기차역에서는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녹취> : "열차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예정보다 늦게 종착역에 도착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최영집(서울 광진구) : "(열차가) 느려져서 좀 답답하고 또 약속이 뒤에 있기 때문에 좀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었죠."
오늘 오전 10시 쯤 KTX 경부선 대전과 옥천 구간에서 통신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초래된 통신장애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코레일은 2시간여 만에 통신을 재개했지만, KTX 30편이 줄줄이 지연 운행했습니다.
<녹취> 손동기(코레일 홍보부장) : "케이블공사 중이었는데요. 외부업체에서 작업 중에 실수로 절단한 걸로..."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역 차량 기지에서 한 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겨 열차 7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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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장애로 KTX 등 열차 운행 차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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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5 21:10:57
- 수정2015-07-25 21:51:51
![](/data/news/2015/07/25/3119033_70.jpg)
<앵커 멘트>
오늘, 열차 이용하셨던 분들 불편 많으셨죠.
통신케이블 절단과 정전 때문에 KTX등 수십 편이 지연운행 됐습니다.
황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람들이 왜 이래, 사람이 물어보면 얘기를 하고 가든지 해야지"
열차가 갑자기 느려지자 객실에서 항의가 이어집니다.
기차역에서는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녹취> : "열차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예정보다 늦게 종착역에 도착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최영집(서울 광진구) : "(열차가) 느려져서 좀 답답하고 또 약속이 뒤에 있기 때문에 좀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었죠."
오늘 오전 10시 쯤 KTX 경부선 대전과 옥천 구간에서 통신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초래된 통신장애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코레일은 2시간여 만에 통신을 재개했지만, KTX 30편이 줄줄이 지연 운행했습니다.
<녹취> 손동기(코레일 홍보부장) : "케이블공사 중이었는데요. 외부업체에서 작업 중에 실수로 절단한 걸로..."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역 차량 기지에서 한 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겨 열차 7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오늘, 열차 이용하셨던 분들 불편 많으셨죠.
통신케이블 절단과 정전 때문에 KTX등 수십 편이 지연운행 됐습니다.
황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사람들이 왜 이래, 사람이 물어보면 얘기를 하고 가든지 해야지"
열차가 갑자기 느려지자 객실에서 항의가 이어집니다.
기차역에서는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옵니다.
<녹취> : "열차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예정보다 늦게 종착역에 도착한 승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최영집(서울 광진구) : "(열차가) 느려져서 좀 답답하고 또 약속이 뒤에 있기 때문에 좀 마음이 불편한 점이 있었죠."
오늘 오전 10시 쯤 KTX 경부선 대전과 옥천 구간에서 통신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초래된 통신장애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코레일은 2시간여 만에 통신을 재개했지만, KTX 30편이 줄줄이 지연 운행했습니다.
<녹취> 손동기(코레일 홍보부장) : "케이블공사 중이었는데요. 외부업체에서 작업 중에 실수로 절단한 걸로..."
앞서 새벽 4시 반쯤에는 부산역 차량 기지에서 한 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겨 열차 7편의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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