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상권 살리는 오감 자극하는 축제
입력 2015.07.27 (07:41)
수정 2015.07.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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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곳이 동대문인데요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심장을 울리는 타악소리가 빗줄기를 뚫고 동대문 일대에 퍼져나갑니다
현란한 춤사위에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습니다.
<인터뷰> 스타인(네덜란드 관광객)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보러왔는데 진행되는 행사가 다 마음에 들고 아주 재밌어요.여기서는 춤과 음악 행사가 진행중이고요."
메르스로 지친 동대문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도심속 문화축제.
세계적인 전시에, 이색 공연,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해외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모습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하루 평균 2만 3천여 명이 방문했던 이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메르스의 여파로 지난달만 방문객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터뷰> 박진배(DDP경영단 팀장) : "해외 관광객과 내방객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문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힐링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감 만족 다채로운 행사가 회복세로 돌아선 동대문 상권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곳이 동대문인데요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심장을 울리는 타악소리가 빗줄기를 뚫고 동대문 일대에 퍼져나갑니다
현란한 춤사위에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습니다.
<인터뷰> 스타인(네덜란드 관광객)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보러왔는데 진행되는 행사가 다 마음에 들고 아주 재밌어요.여기서는 춤과 음악 행사가 진행중이고요."
메르스로 지친 동대문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도심속 문화축제.
세계적인 전시에, 이색 공연,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해외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모습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하루 평균 2만 3천여 명이 방문했던 이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메르스의 여파로 지난달만 방문객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터뷰> 박진배(DDP경영단 팀장) : "해외 관광객과 내방객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문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힐링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감 만족 다채로운 행사가 회복세로 돌아선 동대문 상권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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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상권 살리는 오감 자극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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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7 07:42:39
- 수정2015-07-27 08:06:12
<앵커 멘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곳이 동대문인데요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심장을 울리는 타악소리가 빗줄기를 뚫고 동대문 일대에 퍼져나갑니다
현란한 춤사위에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습니다.
<인터뷰> 스타인(네덜란드 관광객)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보러왔는데 진행되는 행사가 다 마음에 들고 아주 재밌어요.여기서는 춤과 음악 행사가 진행중이고요."
메르스로 지친 동대문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도심속 문화축제.
세계적인 전시에, 이색 공연,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해외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모습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하루 평균 2만 3천여 명이 방문했던 이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메르스의 여파로 지난달만 방문객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터뷰> 박진배(DDP경영단 팀장) : "해외 관광객과 내방객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문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힐링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감 만족 다채로운 행사가 회복세로 돌아선 동대문 상권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곳이 동대문인데요
메르스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동대문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심장을 울리는 타악소리가 빗줄기를 뚫고 동대문 일대에 퍼져나갑니다
현란한 춤사위에 흥겨운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습니다.
<인터뷰> 스타인(네덜란드 관광객)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보러왔는데 진행되는 행사가 다 마음에 들고 아주 재밌어요.여기서는 춤과 음악 행사가 진행중이고요."
메르스로 지친 동대문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도심속 문화축제.
세계적인 전시에, 이색 공연,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해외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산했던 모습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하루 평균 2만 3천여 명이 방문했던 이곳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도 메르스의 여파로 지난달만 방문객이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인터뷰> 박진배(DDP경영단 팀장) : "해외 관광객과 내방객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문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힐링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감 만족 다채로운 행사가 회복세로 돌아선 동대문 상권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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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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