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구스만 소재 영화 제작…디카프리오 출연?
입력 2015.07.30 (10:54)
수정 2015.07.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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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11일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구스만을 소재로 한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스만을 쫒는 단속 요원 물망에 올랐다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땅굴을 파고 탈옥에 성공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구스만과 그의 조직은, 교도소 안팎 협력자들의 비호 아래 최고 수준의 감시를 뚫고 1.5킬로미터나 되는 땅굴을 파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구스만은 멕시코에서만 아흔 다섯 개의 기업을 거느리며 약 3조 5천억 원의 연매출을 올려왔던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희대의 마약왕 '구스만'을 다룬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곧 제작됩니다.
소설 '엘 카르텔'을 각색한 이 영화는, 멕시코 마약 두목과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의 추격전을 그릴 예정인데요.
교도소를 탈출하는 장면을 포함해 구스만의 여러가지 범죄 행각이 작품에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왕을 뒤쫓는 단속국 요원 역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올랐는데요.
그동안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 디카프리오가 또 한번 멋진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출 또한 '글래디에이터' 등을 만든 명감독 '리들리 스콧'이 맡게 됐는데요.
디카프리오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2008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지난 11일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구스만을 소재로 한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스만을 쫒는 단속 요원 물망에 올랐다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땅굴을 파고 탈옥에 성공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구스만과 그의 조직은, 교도소 안팎 협력자들의 비호 아래 최고 수준의 감시를 뚫고 1.5킬로미터나 되는 땅굴을 파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구스만은 멕시코에서만 아흔 다섯 개의 기업을 거느리며 약 3조 5천억 원의 연매출을 올려왔던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희대의 마약왕 '구스만'을 다룬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곧 제작됩니다.
소설 '엘 카르텔'을 각색한 이 영화는, 멕시코 마약 두목과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의 추격전을 그릴 예정인데요.
교도소를 탈출하는 장면을 포함해 구스만의 여러가지 범죄 행각이 작품에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왕을 뒤쫓는 단속국 요원 역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올랐는데요.
그동안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 디카프리오가 또 한번 멋진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출 또한 '글래디에이터' 등을 만든 명감독 '리들리 스콧'이 맡게 됐는데요.
디카프리오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2008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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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해외연예] 구스만 소재 영화 제작…디카프리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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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7-30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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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구스만을 소재로 한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스만을 쫒는 단속 요원 물망에 올랐다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땅굴을 파고 탈옥에 성공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구스만과 그의 조직은, 교도소 안팎 협력자들의 비호 아래 최고 수준의 감시를 뚫고 1.5킬로미터나 되는 땅굴을 파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구스만은 멕시코에서만 아흔 다섯 개의 기업을 거느리며 약 3조 5천억 원의 연매출을 올려왔던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희대의 마약왕 '구스만'을 다룬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곧 제작됩니다.
소설 '엘 카르텔'을 각색한 이 영화는, 멕시코 마약 두목과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의 추격전을 그릴 예정인데요.
교도소를 탈출하는 장면을 포함해 구스만의 여러가지 범죄 행각이 작품에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왕을 뒤쫓는 단속국 요원 역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올랐는데요.
그동안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 디카프리오가 또 한번 멋진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출 또한 '글래디에이터' 등을 만든 명감독 '리들리 스콧'이 맡게 됐는데요.
디카프리오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2008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지난 11일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구스만을 소재로 한 영화가 미국에서 제작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스만을 쫒는 단속 요원 물망에 올랐다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멕시코 연방교도소에 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땅굴을 파고 탈옥에 성공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구스만과 그의 조직은, 교도소 안팎 협력자들의 비호 아래 최고 수준의 감시를 뚫고 1.5킬로미터나 되는 땅굴을 파 혀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구스만은 멕시코에서만 아흔 다섯 개의 기업을 거느리며 약 3조 5천억 원의 연매출을 올려왔던 것으로 밝혀져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희대의 마약왕 '구스만'을 다룬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곧 제작됩니다.
소설 '엘 카르텔'을 각색한 이 영화는, 멕시코 마약 두목과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의 추격전을 그릴 예정인데요.
교도소를 탈출하는 장면을 포함해 구스만의 여러가지 범죄 행각이 작품에 반영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약왕을 뒤쫓는 단속국 요원 역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올랐는데요.
그동안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를 펼친 디카프리오가 또 한번 멋진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출 또한 '글래디에이터' 등을 만든 명감독 '리들리 스콧'이 맡게 됐는데요.
디카프리오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리들리 스콧 감독과는 2008년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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