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배우 양자경, 최근 결혼 계획 밝혀

<리포트>

우리에겐 '양자경'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중화권 배우 '량쯔충'이 최근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량쯔충(배우) : "올해 말 쯤 결혼을 하고 싶어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릴 거예요. 제 가족과 친구들이 그곳에 있고, 홍콩에서 오래 살았거든요."

량쯔충은 열 일곱 살 연상의 전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CEO '장 토드'와 10년 넘게 교제 중입니다.

결혼 준비를 한 지는 오래됐지만 그동안 일이 바빠 시간을 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올해 안에 결혼에 정말 골인하게 될지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