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열사병 사망…온열질환자 급증

입력 2015.07.30 (17:09) 수정 2015.07.30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에서 34살 남성이 야외 작업을 하던 중 열사병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3일간 남부지방 폭염으로 인해 74명이 열사병과 탈진, 실신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등 7월 하순이후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첫 열사병 사망…온열질환자 급증
    • 입력 2015-07-30 17:10:15
    • 수정2015-07-30 17:21:33
    뉴스 5
올해 처음으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에서 34살 남성이 야외 작업을 하던 중 열사병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3일간 남부지방 폭염으로 인해 74명이 열사병과 탈진, 실신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등 7월 하순이후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