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지각·늦잠 막아주는 ‘별난 침대’ 외

입력 2015.08.03 (17:45) 수정 2015.08.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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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은 혹시나 늦잠을 자서 회사나 학교에 지각을 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죠?이런 사람들을 위한 이른바 알람침대가 개발됐습니다.

자명종 시계처럼 미리 알람을 맞춰놓고 자면 기상 시간에 알람이 울립니다.

알람이 울리기 무섭게 램프와 비상등이 울리고 압축기에 담겨 있던 공기가 분출돼 침대가 튀어오르면서 사람을 내동댕이치는데요.

영국의 한 발명가가 알람만 끄고 침대에 다시 드러누웠다가 지각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이같은 침대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164명이 손잡고 만든 ‘공중 눈꽃 대형’

6000m 상공에서 점프하는 164명의 스카이다이버들.

이제 한 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는데요.

커다란 눈꽃송이 대형을 만들어냅니다.

사흘간의 열세 차례의 시도 끝에 이런 장관을 성공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2년 138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세웠던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흩날린 돈 주인에게 돌려준 中 시민들

중국의 한 건널목에 지폐 수십 장이 휘날립니다.

길을 건너던 여성이 실수로 돈다발을 떨어뜨린 겁니다.

당황한 여성.

흩날리는 돈을 따라가 줍기 시작하는데요.

그렇지만 신호가 바뀌면서 2차 사고 위기까지 닥쳐옵니다.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멈춰서서 돈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가방에 있던 돈은 3700위안, 우리돈으로 약 70여 만원이었는데요.

주인에게 전부 다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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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지각·늦잠 막아주는 ‘별난 침대’ 외
    • 입력 2015-08-03 17:56:06
    • 수정2015-08-03 2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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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은 혹시나 늦잠을 자서 회사나 학교에 지각을 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죠?이런 사람들을 위한 이른바 알람침대가 개발됐습니다.

자명종 시계처럼 미리 알람을 맞춰놓고 자면 기상 시간에 알람이 울립니다.

알람이 울리기 무섭게 램프와 비상등이 울리고 압축기에 담겨 있던 공기가 분출돼 침대가 튀어오르면서 사람을 내동댕이치는데요.

영국의 한 발명가가 알람만 끄고 침대에 다시 드러누웠다가 지각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이같은 침대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164명이 손잡고 만든 ‘공중 눈꽃 대형’

6000m 상공에서 점프하는 164명의 스카이다이버들.

이제 한 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는데요.

커다란 눈꽃송이 대형을 만들어냅니다.

사흘간의 열세 차례의 시도 끝에 이런 장관을 성공적으로 연출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2년 138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세웠던 세계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흩날린 돈 주인에게 돌려준 中 시민들

중국의 한 건널목에 지폐 수십 장이 휘날립니다.

길을 건너던 여성이 실수로 돈다발을 떨어뜨린 겁니다.

당황한 여성.

흩날리는 돈을 따라가 줍기 시작하는데요.

그렇지만 신호가 바뀌면서 2차 사고 위기까지 닥쳐옵니다.

이때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멈춰서서 돈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가방에 있던 돈은 3700위안, 우리돈으로 약 70여 만원이었는데요.

주인에게 전부 다 되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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