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힘!’ 슈틸리케도 대만족한 중국전

전북이 더블을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기로 하고요.

K리그 클래식 팀들이 후반기를 준비하느라 땀 흘리는 사이!

뜨거운 화로로 직접 뛰어든 15명의 K리거들이 있죠?

중국의 4대 화로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얘긴데요.

이영표위원에게 동아시안컵은 어떤 대횝니까?

아시아 축구를 양분하는 축구가 중동과 극동인데 극동에서도 4룡 한국 북한 일본 중국이 경쟁하는 동아시안컵은 특별한 의미!

이번대회 우리의 첫 상대가 중국이었는데요, 이영표위원이 또 중국킬러였잖아요.

A매치 중국전에서 김주성, 박주영선수와 나란히 2골...맞죠?

제가 A매치에서 5골을 넣었는데 그중 2골이 중국전에서 넣은 골입니다.

그런 중국을 상대로 우린 슈틸리케호 출범 후 가장 젊은 팀이 나섰는데요.

메이드인 K리그의 힘을 보여준 바로 그 경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