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해운대·남해안 이안류 주의

입력 2015.08.04 (07:14) 수정 2015.08.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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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안류에 휩쓸렸다면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파도의 힘을 이겨내진 못하니까요.

이안류가 끝날때까지 반드시 기다리고요.

끝났다면, 수직이 아닌 수평 방향으로 헤엄쳐 나오거나 튜브와 같은 붙잡고 떠있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것을 잡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해수욕하기 더없이 좋겠는데요.

해변을 찾는다면 안전 요원의 통제에 잘 따라 안전한 물놀이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의 기세가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한낮에 포항 37도 대구 36도 강릉과 전주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종일 대체로 맑겠지만 낮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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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해운대·남해안 이안류 주의
    • 입력 2015-08-04 07:15:49
    • 수정2015-08-04 0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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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안류에 휩쓸렸다면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도 파도의 힘을 이겨내진 못하니까요.

이안류가 끝날때까지 반드시 기다리고요.

끝났다면, 수직이 아닌 수평 방향으로 헤엄쳐 나오거나 튜브와 같은 붙잡고 떠있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것을 잡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 해수욕하기 더없이 좋겠는데요.

해변을 찾는다면 안전 요원의 통제에 잘 따라 안전한 물놀이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의 기세가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한낮에 포항 37도 대구 36도 강릉과 전주 35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종일 대체로 맑겠지만 낮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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