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파도 즐기는 개들이 한자리에…‘개 서핑 대회’

입력 2015.08.04 (08:20) 수정 2015.08.04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김지원의 [핫클릭] 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높은 습도까지!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원한 영상만 모아 준비했습니다.

저와 함께 눈으로 떠나는 피서~ 가볼까요?

<리포트>

파도타기 선수들 사이에서 서핑 명소로 꼽히는 미국 샌디에이고의 '임페리얼 비치'!

하지만 이날 해변을 차지한 건 서퍼들이 아닌 미국 전역에서 온 50마리의 반려견들인데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 때문입니다.

체급 경기처럼 크기와 체중으로 나눠서 서로 서핑 실력을 겨루는 견공들!

넘실대는 파도와 보드 위에서 다들 여유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이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닌 듯하죠?

이제는 이곳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개 서핑 대회!

행사 수익금 모두는 학대받거나 유기되는 동물을 위해 기부된다고 하니 일석이조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파도 즐기는 개들이 한자리에…‘개 서핑 대회’
    • 입력 2015-08-04 08:26:59
    • 수정2015-08-04 10:07:4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김지원의 [핫클릭] 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높은 습도까지!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원한 영상만 모아 준비했습니다.

저와 함께 눈으로 떠나는 피서~ 가볼까요?

<리포트>

파도타기 선수들 사이에서 서핑 명소로 꼽히는 미국 샌디에이고의 '임페리얼 비치'!

하지만 이날 해변을 차지한 건 서퍼들이 아닌 미국 전역에서 온 50마리의 반려견들인데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개 서핑 대회' 때문입니다.

체급 경기처럼 크기와 체중으로 나눠서 서로 서핑 실력을 겨루는 견공들!

넘실대는 파도와 보드 위에서 다들 여유롭게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이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닌 듯하죠?

이제는 이곳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개 서핑 대회!

행사 수익금 모두는 학대받거나 유기되는 동물을 위해 기부된다고 하니 일석이조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