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경찰청장 이틀째 검찰 조사
입력 2015.08.04 (17:10)
수정 2015.08.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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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틀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건설업자 51살 정모 씨와 대질 심문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오늘 오전 부산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며 여전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건설업자 51살 정모 씨와 대질 심문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오늘 오전 부산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며 여전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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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오 전 경찰청장 이틀째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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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7:11:06
- 수정2015-08-04 17:30:10
![](/data/news/2015/08/04/3124410_120.jpg)
부산지역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틀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건설업자 51살 정모 씨와 대질 심문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오늘 오전 부산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며 여전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건설업자 51살 정모 씨와 대질 심문을 벌이는 등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오늘 오전 부산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며 여전히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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