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로 2명 부상…“유실 지뢰 가능성”
입력 2015.08.04 (17:10)
수정 2015.08.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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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예하 부대에서 DMZ 수색작전을 벌이던 김모 하사 등 2명이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폭발 사고로 다쳤습니다.
김 하사 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하사 등이 최근 내린 폭우 등으로 유실된 대인지뢰나 부비트랩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하사 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하사 등이 최근 내린 폭우 등으로 유실된 대인지뢰나 부비트랩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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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폭발로 2명 부상…“유실 지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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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4 17:11:42
- 수정2015-08-04 17:30:11
![](/data/news/2015/08/04/3124411_130.jpg)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 예하 부대에서 DMZ 수색작전을 벌이던 김모 하사 등 2명이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폭발 사고로 다쳤습니다.
김 하사 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하사 등이 최근 내린 폭우 등으로 유실된 대인지뢰나 부비트랩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하사 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리 부위를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 하사 등이 최근 내린 폭우 등으로 유실된 대인지뢰나 부비트랩을 밟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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