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 소나기

입력 2015.08.05 (06:12) 수정 2015.08.0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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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낮에 서울 31도 강릉 35도 포항 37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늦은 오후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경기 북부와 영서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엔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면서 덥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1도 광주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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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계속…수도권·강원 소나기
    • 입력 2015-08-05 06:13:55
    • 수정2015-08-05 06:34:29
    뉴스광장 1부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낮에 서울 31도 강릉 35도 포항 37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늦은 오후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지만 경기 북부와 영서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엔 소나기가 내리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 25도를 웃돌면서 덥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1도 광주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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