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울산 경선도 압승
입력 2002.04.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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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의 두번째 울산경선에서도 예상대로 이회창 후보가 압승했습니다.
먼저 울산경선 결과를 김환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영남지역 첫 경선인 울산에서 또다시 승리했습니다.
이 후보는 유효투표의 59%, 446표를 차지했고 최병렬 후보가 206표를 얻어 누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부영, 이상희 후보는 각각 73표와 31표를 얻었습니다.
누계 득표에서 1, 2위 표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라는 엄중한 여러분의 과제로 책임을 부과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기자: 영남 후보론의 불씨를 살린 최병렬 후보는 물론 이부영, 이상희 후보도 일반 국민의 경선참여폭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최병렬(한나라당 경선후보): 이제 변화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영(한나라당 경선후보): 이회창 씨를 지지하는 당원들을 국민참여 선거인단으로 집어넣고 거기에 따라서 선거가 진행된 겁니다.
⊙이상희(한나라당 경선후보): 과학기술계에 있는 분들은 정치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기자: 울산 선거인단은 이회창 필패론과 대안론 대신 대세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음 경선은 모레 제주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먼저 울산경선 결과를 김환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영남지역 첫 경선인 울산에서 또다시 승리했습니다.
이 후보는 유효투표의 59%, 446표를 차지했고 최병렬 후보가 206표를 얻어 누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부영, 이상희 후보는 각각 73표와 31표를 얻었습니다.
누계 득표에서 1, 2위 표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라는 엄중한 여러분의 과제로 책임을 부과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기자: 영남 후보론의 불씨를 살린 최병렬 후보는 물론 이부영, 이상희 후보도 일반 국민의 경선참여폭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최병렬(한나라당 경선후보): 이제 변화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영(한나라당 경선후보): 이회창 씨를 지지하는 당원들을 국민참여 선거인단으로 집어넣고 거기에 따라서 선거가 진행된 겁니다.
⊙이상희(한나라당 경선후보): 과학기술계에 있는 분들은 정치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기자: 울산 선거인단은 이회창 필패론과 대안론 대신 대세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음 경선은 모레 제주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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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울산 경선도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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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4-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나라당의 두번째 울산경선에서도 예상대로 이회창 후보가 압승했습니다.
먼저 울산경선 결과를 김환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영남지역 첫 경선인 울산에서 또다시 승리했습니다.
이 후보는 유효투표의 59%, 446표를 차지했고 최병렬 후보가 206표를 얻어 누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부영, 이상희 후보는 각각 73표와 31표를 얻었습니다.
누계 득표에서 1, 2위 표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경선후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라는 엄중한 여러분의 과제로 책임을 부과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기자: 영남 후보론의 불씨를 살린 최병렬 후보는 물론 이부영, 이상희 후보도 일반 국민의 경선참여폭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최병렬(한나라당 경선후보): 이제 변화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부영(한나라당 경선후보): 이회창 씨를 지지하는 당원들을 국민참여 선거인단으로 집어넣고 거기에 따라서 선거가 진행된 겁니다.
⊙이상희(한나라당 경선후보): 과학기술계에 있는 분들은 정치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기자: 울산 선거인단은 이회창 필패론과 대안론 대신 대세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다음 경선은 모레 제주입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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