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증가세…“집단 감염 주의”
입력 2015.08.05 (12:43)
수정 2015.08.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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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3개 의료기관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38.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본부는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사이 눈병이 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3개 의료기관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38.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본부는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사이 눈병이 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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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성 눈병 증가세…“집단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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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5 12:45:10
- 수정2015-08-05 13:29:08

유행성 눈병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3개 의료기관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38.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본부는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사이 눈병이 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3개 의료기관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38.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본부는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사이 눈병이 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학력기 아동과 청소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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