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확대, 무더위 절정…서울 34도·대구 37도

입력 2015.08.06 (06:11) 수정 2015.08.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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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 설치진 않으셨나요?

오늘과 내일은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현재 서울의 기온 25도 대구 26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전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로 오늘만큼 덥겠고요.

모레인 토요일에는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절기지만 33도안팎의 무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종일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광주 35도 33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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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확대, 무더위 절정…서울 34도·대구 37도
    • 입력 2015-08-06 06:12:21
    • 수정2015-08-06 06:17:1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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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은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현재 서울의 기온 25도 대구 26도 등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전주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로 오늘만큼 덥겠고요.

모레인 토요일에는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절기지만 33도안팎의 무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종일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되고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4도 광주 35도 33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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