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광고’ 다이어트 식품 사이트 356곳 적발

입력 2015.08.06 (12:19) 수정 2015.08.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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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식품이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며 허위·과대 광고한 인터넷 사이트 356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거짓 광고 사이트를 단속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홈페이지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일부는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로는 식품이 비만을 치료·예방할 수 있다며 거짓 광고한 경우가 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체험기를 이용한 불법 광고를 싣는 사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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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 광고’ 다이어트 식품 사이트 356곳 적발
    • 입력 2015-08-06 12:20:20
    • 수정2015-08-06 12:59:07
    뉴스 12
특정 식품이 다이어트 효능이 있다며 허위·과대 광고한 인터넷 사이트 356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거짓 광고 사이트를 단속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홈페이지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일부는 고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로는 식품이 비만을 치료·예방할 수 있다며 거짓 광고한 경우가 126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체험기를 이용한 불법 광고를 싣는 사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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