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따로 매너 따로…‘활약’ 메시, 박치기 왜?

입력 2015.08.06 (21:54) 수정 2015.08.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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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했지만 평소답지 않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AS로마 수비수 음비와의 도발에 넘어간 메시가 박치기를 날립니다.

급기야 상대의 목까지 잡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매너는 평소와 달랐던 메시였지만 실력은 그대로였습니다.

메시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이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전반 41분에는 직접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키티치의 환상적인 중거리슛까지 더해 3대 0 승리로 친선 경기 3연패를 마감했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800m 자유형 결승전.

중국의 쑨양이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2위를 제치고 선두로 골인합니다.

쑨양은 남자 800m 자유형 대회 3연속 우승과 2관왕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27m 높이에서 펼쳐지는 하이 다이빙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영국 헌트의 그림같은 다이빙입니다.

체코의 나브라틸은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슈퍼맨 흉내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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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 따로 매너 따로…‘활약’ 메시, 박치기 왜?
    • 입력 2015-08-06 21:55:02
    • 수정2015-08-06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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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했지만 평소답지 않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AS로마 수비수 음비와의 도발에 넘어간 메시가 박치기를 날립니다.

급기야 상대의 목까지 잡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매너는 평소와 달랐던 메시였지만 실력은 그대로였습니다.

메시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이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전반 41분에는 직접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키티치의 환상적인 중거리슛까지 더해 3대 0 승리로 친선 경기 3연패를 마감했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800m 자유형 결승전.

중국의 쑨양이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2위를 제치고 선두로 골인합니다.

쑨양은 남자 800m 자유형 대회 3연속 우승과 2관왕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27m 높이에서 펼쳐지는 하이 다이빙 경기.

금메달을 차지한 영국 헌트의 그림같은 다이빙입니다.

체코의 나브라틸은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슈퍼맨 흉내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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