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30시간 연속 패션쇼, 신기록 세워

입력 2015.08.07 (10:51) 수정 2015.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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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려 30시간 동안이나 진행돼 기네스북에 오른 패션쇼가 있습니다.

지난 5일 남미 페루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그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 위를 걷는 모델들...

페루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해, 최장 패션쇼 기록 세우기에 도전한 건데요.

200여 명의 모델들이 1,800여 벌의 옷을 번갈아 갈아 입으며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지안 로시오(패션 쇼 홍보 담당) : "이건 정말 미쳤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이벤트를 꿈꾸고, 계획하고, 개최했다는 사실이요."

쉬지 않고 계속되는 워킹... 무려 30시간을 채웠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세워졌던 24시간 연속 패션쇼의 기록을 깨고 새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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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30시간 연속 패션쇼, 신기록 세워
    • 입력 2015-08-07 10:52:29
    • 수정2015-08-07 11:04:0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무려 30시간 동안이나 진행돼 기네스북에 오른 패션쇼가 있습니다.

지난 5일 남미 페루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그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 위를 걷는 모델들...

페루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해, 최장 패션쇼 기록 세우기에 도전한 건데요.

200여 명의 모델들이 1,800여 벌의 옷을 번갈아 갈아 입으며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지안 로시오(패션 쇼 홍보 담당) : "이건 정말 미쳤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이벤트를 꿈꾸고, 계획하고, 개최했다는 사실이요."

쉬지 않고 계속되는 워킹... 무려 30시간을 채웠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세워졌던 24시간 연속 패션쇼의 기록을 깨고 새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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