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맨몸으로 타는 외줄타기 최장 신기록

입력 2015.08.13 (06:48) 수정 2015.08.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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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험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비도 없이 혈혈단신 맨몸으로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건너는 외줄 타기 도전현장이 캐나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해발 290미터의 깊은 절벽 사이에서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남자!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허공을 가로지르듯 한발 한발 걸음을 내딛습니다.

강심장을 자랑하는 영상 속 주인공은 캐나다의 '슬랙라인' 선수 '스펜서 시부룩'입니다.

그는 지난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별다른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외줄을 타는 일명 '프리 솔로 슬랙라인'에 나섰는데요.

그 극한의 조건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도전자!

결국, 64미터의 외줄을 무사히 건너는 데 성공하며 이 분야의 최장 신기록까지 경신합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균형감각과 놀라운 결과를 만든 그의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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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맨몸으로 타는 외줄타기 최장 신기록
    • 입력 2015-08-13 06:46:42
    • 수정2015-08-13 0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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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험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비도 없이 혈혈단신 맨몸으로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건너는 외줄 타기 도전현장이 캐나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해발 290미터의 깊은 절벽 사이에서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남자!

까마득한 풍경을 발아래 두고 허공을 가로지르듯 한발 한발 걸음을 내딛습니다.

강심장을 자랑하는 영상 속 주인공은 캐나다의 '슬랙라인' 선수 '스펜서 시부룩'입니다.

그는 지난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별다른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외줄을 타는 일명 '프리 솔로 슬랙라인'에 나섰는데요.

그 극한의 조건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도전자!

결국, 64미터의 외줄을 무사히 건너는 데 성공하며 이 분야의 최장 신기록까지 경신합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균형감각과 놀라운 결과를 만든 그의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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