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안 준다” 원청업체 사장에 흉기 휘둘러
입력 2015.08.13 (09:38)
수정 2015.08.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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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충북 청주에서 공사 대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청 업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있고, 차 앞유리가 깨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이 모 씨가 4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골프채로 정 씨의 차량을 부수고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원청업체 사장인 정 씨가 밀린 공사대금 1억 원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에 승용차들이 멈춰 있고, 구조 대원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깁니다.
어젯밤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6살 강 모 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김제시 복죽동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김제 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최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객실 가구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제 저녁 충북 청주에서 공사 대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청 업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있고, 차 앞유리가 깨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이 모 씨가 4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골프채로 정 씨의 차량을 부수고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원청업체 사장인 정 씨가 밀린 공사대금 1억 원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에 승용차들이 멈춰 있고, 구조 대원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깁니다.
어젯밤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6살 강 모 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김제시 복죽동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김제 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최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객실 가구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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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대금 안 준다” 원청업체 사장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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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09:39:13
- 수정2015-08-13 10:02:33
<앵커 멘트>
어제 저녁 충북 청주에서 공사 대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청 업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있고, 차 앞유리가 깨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이 모 씨가 4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골프채로 정 씨의 차량을 부수고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원청업체 사장인 정 씨가 밀린 공사대금 1억 원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에 승용차들이 멈춰 있고, 구조 대원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깁니다.
어젯밤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6살 강 모 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김제시 복죽동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김제 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최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객실 가구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어제 저녁 충북 청주에서 공사 대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청 업체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혀 있고, 차 앞유리가 깨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47살 이 모 씨가 4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는 골프채로 정 씨의 차량을 부수고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원청업체 사장인 정 씨가 밀린 공사대금 1억 원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도로에 승용차들이 멈춰 있고, 구조 대원이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깁니다.
어젯밤 11시쯤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66살 강 모 씨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김제시 복죽동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서김제 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3살 최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3층의 빈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객실 가구와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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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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