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 광복 70주년 행사…내일과 모레 교통 통제
입력 2015.08.13 (17:08)
수정 2015.08.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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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 70주년을 맞아 내일과 모레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에 따라 종로와 여의도 등지의 서울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모든 차선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돼 불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약 1.6km 구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을 금지됩니다.
또, 1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진보단체 회원 5천여 명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광통교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 방면 전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됩니다.
경찰은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 안내 표지판과 플래카드 5백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천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내일과 모레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에 따라 종로와 여의도 등지의 서울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모든 차선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돼 불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약 1.6km 구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을 금지됩니다.
또, 1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진보단체 회원 5천여 명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광통교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 방면 전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됩니다.
경찰은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 안내 표지판과 플래카드 5백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천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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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8-13 1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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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내일과 모레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에 따라 종로와 여의도 등지의 서울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모든 차선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돼 불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약 1.6km 구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을 금지됩니다.
또, 1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진보단체 회원 5천여 명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광통교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 방면 전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됩니다.
경찰은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 안내 표지판과 플래카드 5백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천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내일과 모레 광복의 의미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에 따라 종로와 여의도 등지의 서울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은 내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모든 차선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같은 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이 개최돼 불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약 1.6km 구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을 금지됩니다.
또, 15일 오후 5시 1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진보단체 회원 5천여 명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광통교까지 행진이 예정돼 있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화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 방면 전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됩니다.
경찰은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우회 안내 표지판과 플래카드 5백여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천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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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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