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스타워즈’ 테마랜드 조성

입력 2015.08.18 (10:51) 수정 2015.08.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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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을 대표하는 놀이 공원 '디즈니랜드'에 영화 '스타워즈'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 랜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재현해내겠다는 야심찬 계획,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미국 애너하임에서 '디즈니 D23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디즈니 엑스포는 세계 최대의 디즈니 팬 이벤트로, 향후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특히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들과 배우 '조니 뎁'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또 디즈니랜드 내에 '스타워즈'를 주제로 한 놀이 시설 착공 계획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약 5만 6천 제곱미터의 규모로, 올랜도와 애너하임 두 곳에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워즈 테마 랜드에선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을 직접 조종해볼 수도 있고 극 중 악당 소굴인 '칸티나'도 세워질 거라고 하는데요.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새로운 세상을 통해 가능성의 한계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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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스타워즈’ 테마랜드 조성
    • 입력 2015-08-18 10:54:21
    • 수정2015-08-18 11:01:04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미국을 대표하는 놀이 공원 '디즈니랜드'에 영화 '스타워즈'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 랜드가 세워질 예정입니다.

상상을 현실로 재현해내겠다는 야심찬 계획,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미국 애너하임에서 '디즈니 D23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디즈니 엑스포는 세계 최대의 디즈니 팬 이벤트로, 향후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특히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들과 배우 '조니 뎁'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또 디즈니랜드 내에 '스타워즈'를 주제로 한 놀이 시설 착공 계획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약 5만 6천 제곱미터의 규모로, 올랜도와 애너하임 두 곳에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워즈 테마 랜드에선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을 직접 조종해볼 수도 있고 극 중 악당 소굴인 '칸티나'도 세워질 거라고 하는데요.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새로운 세상을 통해 가능성의 한계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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