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엘비스 프레슬리 우표 ‘포에버’ 공개
입력 2015.08.18 (10:52)
수정 2015.08.18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원한 로큰론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이 담긴 우표가 공개됐습니다.
앳된 모습의 흑백 사진에 금빛 서명이 담긴 이 우표의 이름은 '영원히'라는 뜻의 '포에버'.
미국 우정국이 기획한 '음악 아이콘' 우표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주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프리실라 프레슬리(엘비스 프레슬리 전 부인) : "우표의 이름이 '포에버'로 지어진 건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리의 마음에 영원할테니까요. 그에게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멤피스에서는 '엘비스 주간'을 맞아 그의 소장품 100여 점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장식된 팬던트와 라켓볼 셔츠가 각각 약 3천7백만 원에 판매됐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권총은 약 1억 1360만 원에 낙찰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영원한 로큰론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이 담긴 우표가 공개됐습니다.
앳된 모습의 흑백 사진에 금빛 서명이 담긴 이 우표의 이름은 '영원히'라는 뜻의 '포에버'.
미국 우정국이 기획한 '음악 아이콘' 우표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주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프리실라 프레슬리(엘비스 프레슬리 전 부인) : "우표의 이름이 '포에버'로 지어진 건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리의 마음에 영원할테니까요. 그에게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멤피스에서는 '엘비스 주간'을 맞아 그의 소장품 100여 점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장식된 팬던트와 라켓볼 셔츠가 각각 약 3천7백만 원에 판매됐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권총은 약 1억 1360만 원에 낙찰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엘비스 프레슬리 우표 ‘포에버’ 공개
-
- 입력 2015-08-18 10:55:14
- 수정2015-08-18 11:01:05
<리포트>
영원한 로큰론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이 담긴 우표가 공개됐습니다.
앳된 모습의 흑백 사진에 금빛 서명이 담긴 이 우표의 이름은 '영원히'라는 뜻의 '포에버'.
미국 우정국이 기획한 '음악 아이콘' 우표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주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프리실라 프레슬리(엘비스 프레슬리 전 부인) : "우표의 이름이 '포에버'로 지어진 건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리의 마음에 영원할테니까요. 그에게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멤피스에서는 '엘비스 주간'을 맞아 그의 소장품 100여 점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장식된 팬던트와 라켓볼 셔츠가 각각 약 3천7백만 원에 판매됐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권총은 약 1억 1360만 원에 낙찰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영원한 로큰론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이 담긴 우표가 공개됐습니다.
앳된 모습의 흑백 사진에 금빛 서명이 담긴 이 우표의 이름은 '영원히'라는 뜻의 '포에버'.
미국 우정국이 기획한 '음악 아이콘' 우표 시리즈 중 하나로, 지난 주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프리실라 프레슬리(엘비스 프레슬리 전 부인) : "우표의 이름이 '포에버'로 지어진 건 정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리의 마음에 영원할테니까요. 그에게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멤피스에서는 '엘비스 주간'을 맞아 그의 소장품 100여 점이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장식된 팬던트와 라켓볼 셔츠가 각각 약 3천7백만 원에 판매됐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권총은 약 1억 1360만 원에 낙찰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