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활동재개

에콰도르의 코토팍시 화산이 수십 년 만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요.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에콰도르는 주요 활화산이 8개에 이릅니다.

그 중 코토팍시는 해발 5897ｍ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혀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화산의 마지막 폭발은 지난 1940년에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과 평양 도쿄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의 불볕더위 이어지겠고, 뉴델리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는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12도 한낮에는 24도 예상되고 마드리드는 35도로 무덥겠습니다.

안개의 도시 리마는 한낮에 18도를 웃돌겠고 상파울루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