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종은 달라도 친구’ 동물의 공생법

입력 2015.08.18 (18:19) 수정 2015.08.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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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맹견 중 하나인 롯트와일러가 앞발에 햄스터를 놓고 장난을 겁니다.

41킬로그램의 대형견과 앙증맞은 햄스터!

투견 도박장을 피해 구조된 롯트와일러가 햄스터와 친구가 되면서 안정을 찾았습니다.

동물 왕국의 특별한 우정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덩치 큰 젖소는 헛간에 사는 고양이의 코를 비비며 살가운 애정을 나누고, 일본에 사는 이 새끼고양이는 올빼미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동물보호소에서 만난 친구, 돼지와 개를 비롯해 8마리 앵무새, 햄스터와 사는 골든 리트리버는 대식구를 책임지는 든든한 보호자입니다.

종을 초월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 다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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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8 18:25:43
    • 수정2015-08-18 19:38:19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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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중 하나인 롯트와일러가 앞발에 햄스터를 놓고 장난을 겁니다.

41킬로그램의 대형견과 앙증맞은 햄스터!

투견 도박장을 피해 구조된 롯트와일러가 햄스터와 친구가 되면서 안정을 찾았습니다.

동물 왕국의 특별한 우정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덩치 큰 젖소는 헛간에 사는 고양이의 코를 비비며 살가운 애정을 나누고, 일본에 사는 이 새끼고양이는 올빼미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동물보호소에서 만난 친구, 돼지와 개를 비롯해 8마리 앵무새, 햄스터와 사는 골든 리트리버는 대식구를 책임지는 든든한 보호자입니다.

종을 초월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 다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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