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오바마 대통령 휴가 선곡 리스트 공개

입력 2015.08.19 (10:55) 수정 2015.08.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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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국 백악관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휴가 중 들을 선곡 리스트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공개했습니다.

선곡 리스트는 낮과 밤으로 나뉘어 각각 20곡 씩, 총 마흔 곡이 담겨 있는데요.

'니나 시몬', '템테이션스' 같은 1950~60년대 가수와 비욘세 등 2000년대 가수들까지 약 반 세기에 걸친 가수들의 곡이 망라됐습니다.

평소 재즈 팬답게 '마일스 데이비스', '빌리 할리데이'의 곡은 물론, '롤링 스톤스', '스티비 원더'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조니 미첼'과 '밥 딜런'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도 리스트에 담았는데요.

오바마 미 대통령은 마흔 곡의 선곡 리스트와 6권의 책을 들고 지난 7일부터 약 보름 동안 긴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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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9 10:56:27
    • 수정2015-08-19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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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휴가 중 들을 선곡 리스트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공개했습니다.

선곡 리스트는 낮과 밤으로 나뉘어 각각 20곡 씩, 총 마흔 곡이 담겨 있는데요.

'니나 시몬', '템테이션스' 같은 1950~60년대 가수와 비욘세 등 2000년대 가수들까지 약 반 세기에 걸친 가수들의 곡이 망라됐습니다.

평소 재즈 팬답게 '마일스 데이비스', '빌리 할리데이'의 곡은 물론, '롤링 스톤스', '스티비 원더'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와... '조니 미첼'과 '밥 딜런'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도 리스트에 담았는데요.

오바마 미 대통령은 마흔 곡의 선곡 리스트와 6권의 책을 들고 지난 7일부터 약 보름 동안 긴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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