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레지던트 이블’ 6편 끝으로 막 내린다

입력 2015.08.19 (10:56) 수정 2015.08.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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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멸망 위기에 놓인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 분투를 펼치는 내용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 여섯 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2년 1편을 시작으로 13년 간 이어진 '레지던트 이블'은 전세계에서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성공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 잡았는데요.

극 중 '클레어 레드필드' 역을 맡은 배우 '알리 라터'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체 시리즈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1,4,5편에 이어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밀라 요보비치는 최근 SNS로 6번째 시리즈 촬영이 시작됐음을 알렸는데요.

레지던트 이블의 대장정은 내년 가을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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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레지던트 이블’ 6편 끝으로 막 내린다
    • 입력 2015-08-19 10:57:51
    • 수정2015-08-19 11:08:25
    지구촌뉴스
<리포트>

멸망 위기에 놓인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 분투를 펼치는 내용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 여섯 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2년 1편을 시작으로 13년 간 이어진 '레지던트 이블'은 전세계에서 1조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성공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자리 잡았는데요.

극 중 '클레어 레드필드' 역을 맡은 배우 '알리 라터'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체 시리즈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1,4,5편에 이어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밀라 요보비치는 최근 SNS로 6번째 시리즈 촬영이 시작됐음을 알렸는데요.

레지던트 이블의 대장정은 내년 가을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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