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감이 여교사 성추행”…직위 해제
입력 2015.08.19 (17:09)
수정 2015.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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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감이 기간제 여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A씨가 지난 14일 오후 교감 B씨와 식사한 뒤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교감을 직위 해제했으며, B씨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A씨가 지난 14일 오후 교감 B씨와 식사한 뒤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교감을 직위 해제했으며, B씨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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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감이 여교사 성추행”…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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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7:10:56
- 수정2015-08-19 17:20:58

초등학교 교감이 기간제 여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A씨가 지난 14일 오후 교감 B씨와 식사한 뒤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교감을 직위 해제했으며, B씨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인 A씨가 지난 14일 오후 교감 B씨와 식사한 뒤 다른 장소로 이동했고, 이곳에서 B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해당 교감을 직위 해제했으며, B씨는 학교 자체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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