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톈진항 통해 수입한 농산물 이상 없어”

입력 2015.08.19 (19:06) 수정 2015.08.20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일어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뒤 텐진항을 통해 수입한 농축산물을 검역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사고 이후 양상추와 브로콜리 등 농산물 18건이 국내로 들어왔고 식용 축산물 수입은 없었습니다.

텐진은 수도권과 직선거리로 800㎞ 떨어졌고 사고 발생 뒤 계속 편서풍이 불어 오염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식품부 “톈진항 통해 수입한 농산물 이상 없어”
    • 입력 2015-08-19 19:07:37
    • 수정2015-08-20 07:03:25
    뉴스 7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일어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뒤 텐진항을 통해 수입한 농축산물을 검역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사고 이후 양상추와 브로콜리 등 농산물 18건이 국내로 들어왔고 식용 축산물 수입은 없었습니다.

텐진은 수도권과 직선거리로 800㎞ 떨어졌고 사고 발생 뒤 계속 편서풍이 불어 오염 물질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