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결의 대회…“담합 근절·공익 재단 출범”
입력 2015.08.19 (19:24)
수정 2015.08.19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행정제재가 해제된 건설업체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70여 개 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담합 등 과거 불공정 관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참석 업체들은 특별사면 이후 불공정행위가 재발하면 최고경영자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입하는 한편, 올해 안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재단을 출범시켜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70여 개 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담합 등 과거 불공정 관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참석 업체들은 특별사면 이후 불공정행위가 재발하면 최고경영자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입하는 한편, 올해 안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재단을 출범시켜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설업계 결의 대회…“담합 근절·공익 재단 출범”
-
- 입력 2015-08-19 19:25:12
- 수정2015-08-19 19:39:11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행정제재가 해제된 건설업체가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70여 개 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담합 등 과거 불공정 관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참석 업체들은 특별사면 이후 불공정행위가 재발하면 최고경영자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입하는 한편, 올해 안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재단을 출범시켜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70여 개 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와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담합 등 과거 불공정 관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참석 업체들은 특별사면 이후 불공정행위가 재발하면 최고경영자에게 무한책임을 묻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도입하는 한편, 올해 안에 2천억 원 규모의 공익재단을 출범시켜 독거노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