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농협 비자금 조성 의혹’ NH개발 압수수색
입력 2015.08.19 (19:24)
수정 2015.08.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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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NH개발'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협력업체와 짜고 농협 하나로마트와 클럽 등 주요 점포의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협력업체와 짜고 농협 하나로마트와 클럽 등 주요 점포의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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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농협 비자금 조성 의혹’ NH개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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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9:24:37
- 수정2015-08-19 19:39:11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NH개발'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협력업체와 짜고 농협 하나로마트와 클럽 등 주요 점포의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협력업체와 짜고 농협 하나로마트와 클럽 등 주요 점포의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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