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위안화 절하 후 하락폭

입력 2015.08.20 (18:16) 수정 2015.08.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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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이후 한국 코스닥 시장의 하락 폭이 10.8%로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부터 6일간 기록인데 위기설이 도는 인도네시아는 6.0% 말레이시아는 4.2%였습니다.

국제 유가의 과잉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82달러 떨어진 배럴당 40.80달러에 마감했는데 이는 2009년 3월 2일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입니다.

그리스가 산토리니와 크레타 등 지방 공항 14곳의 40년 운영권을 독일 기업 '프라포트'에 1조6000억원을 받고 팔기로했습니다.

국제채권단과의 합의에 따른 국유재산 매각인데 알짜 공항들을 그것도 최대 채권국 독일 기업이 사가는 것을 두고 헐값 매각이란 비난이 일고있습니다.

인도 케랄라 주에 태양열로만 가동되는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처음 들어섰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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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0 20:12:11
    • 수정2015-08-20 2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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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젭니다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이후 한국 코스닥 시장의 하락 폭이 10.8%로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부터 6일간 기록인데 위기설이 도는 인도네시아는 6.0% 말레이시아는 4.2%였습니다. 국제 유가의 과잉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82달러 떨어진 배럴당 40.80달러에 마감했는데 이는 2009년 3월 2일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입니다. 그리스가 산토리니와 크레타 등 지방 공항 14곳의 40년 운영권을 독일 기업 '프라포트'에 1조6000억원을 받고 팔기로했습니다. 국제채권단과의 합의에 따른 국유재산 매각인데 알짜 공항들을 그것도 최대 채권국 독일 기업이 사가는 것을 두고 헐값 매각이란 비난이 일고있습니다. 인도 케랄라 주에 태양열로만 가동되는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처음 들어섰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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