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미 중부,토네이도에 폭우 번개까지

입력 2015.08.20 (18:17) 수정 2015.08.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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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서부가 잇따른 산불로 고통받는다면 중부에는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사이렌과 함께 긴급 대피령이 대려집니다.

밤 사이 시속 210km의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5개 이상, 중부 도심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위스콘신 주에선 가옥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 시카고컵스의 야구장엔 하늘이 뚫린 듯 엄청난 폭우를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또 대형 여객기에 번개를 내려꽂고....... 빗물에 미끄러진 자동차는

도로를 벗어나 도랑으로 빠지고 맙니다.

뉴욕에서도 낙뢰를 맞은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무려 천5백만 주민들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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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0 20:14:31
    • 수정2015-08-20 20:43:29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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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서부가 잇따른 산불로 고통받는다면 중부에는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리포트>

요란한 사이렌과 함께 긴급 대피령이 대려집니다.

밤 사이 시속 210km의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5개 이상, 중부 도심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위스콘신 주에선 가옥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 시카고컵스의 야구장엔 하늘이 뚫린 듯 엄청난 폭우를 뿌리고 지나갔습니다.

또 대형 여객기에 번개를 내려꽂고....... 빗물에 미끄러진 자동차는

도로를 벗어나 도랑으로 빠지고 맙니다.

뉴욕에서도 낙뢰를 맞은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등 무려 천5백만 주민들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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