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처음 보는 여름비에 푹 빠진 아기

입력 2015.08.21 (06:46) 수정 2015.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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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안긴 채 차고 밖으로 나가는 한 살배기 여자 아기!

때마침 밖에선 한바탕 여름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를 만난 아기!

하늘에서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무척이나 신기한 모양인데요.

한 번으론 부족했는지, 다시 나가자는 듯, 아빠에게 애교 섞인 미소를 보여주고 또 한 번 비를 맞을 생각에 얼굴 가득 설렘을 감추지 못합니다.

몸이 축축해지는 것도 잊은 채 처음 보는 비에 흠뻑 빠진 아기!

영상을 보는 사람은 그런 아기의 순수함에 푹 빠져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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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처음 보는 여름비에 푹 빠진 아기
    • 입력 2015-08-21 06:35:13
    • 수정2015-08-21 0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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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안긴 채 차고 밖으로 나가는 한 살배기 여자 아기!

때마침 밖에선 한바탕 여름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를 만난 아기!

하늘에서 주룩주룩 내리는 비가 무척이나 신기한 모양인데요.

한 번으론 부족했는지, 다시 나가자는 듯, 아빠에게 애교 섞인 미소를 보여주고 또 한 번 비를 맞을 생각에 얼굴 가득 설렘을 감추지 못합니다.

몸이 축축해지는 것도 잊은 채 처음 보는 비에 흠뻑 빠진 아기!

영상을 보는 사람은 그런 아기의 순수함에 푹 빠져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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