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58.8미터 절벽 점프 세계 신기록

입력 2015.08.21 (06:45) 수정 2015.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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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높이 58.8미터!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높은 스위스의 수직 폭포에서 짜릿한 세계 신기록의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수직으로 깎아내린 기암절벽 사이로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

그 가장자리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남자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까마득한 폭포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겁 없는 도전을 감행한 주인공은 브라질 태생의 스위스 레포츠 전문가 '라쏘 샬러'인데요.

수년간의 경험과 실력, 그리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스위스 남부 티치노 지역에 있는 높이 58미터짜리 천연 폭포를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절벽 점프'에 성공했습니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3미터 더 높은 위치에서 수직 낙하한 셈인데요.

최고 시속 120킬로미터가 넘는 하강 속도와 입수 과정의 충격도 무사히 이겨낸 주인공!

무쇠 같은 그의 신체능력과 정신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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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58.8미터 절벽 점프 세계 신기록
    • 입력 2015-08-21 06:35:13
    • 수정2015-08-21 07:00: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높이 58.8미터!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높은 스위스의 수직 폭포에서 짜릿한 세계 신기록의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수직으로 깎아내린 기암절벽 사이로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

그 가장자리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남자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까마득한 폭포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겁 없는 도전을 감행한 주인공은 브라질 태생의 스위스 레포츠 전문가 '라쏘 샬러'인데요.

수년간의 경험과 실력, 그리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스위스 남부 티치노 지역에 있는 높이 58미터짜리 천연 폭포를 무대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절벽 점프'에 성공했습니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보다 3미터 더 높은 위치에서 수직 낙하한 셈인데요.

최고 시속 120킬로미터가 넘는 하강 속도와 입수 과정의 충격도 무사히 이겨낸 주인공!

무쇠 같은 그의 신체능력과 정신력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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