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빠, 조금만 더 놀다 가요”
입력 2015.08.21 (06:49)
수정 2015.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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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무늬의 아빠 개와 귀여운 흰둥이 강아지가 주택가 인근 들판으로 산책을 나왔는데요.
아빠와 사이좋게 들판을 누비던 강아지!
갑자기 아빠의 목줄을 입으로 끌어당기며 가지 말라는 듯 아빠의 발을 억지로 붙잡습니다.
"아빠~조금만 더 있어요~ 아직 집에 가기 싫어요"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은 아빠 개와 달리 강아지는 좀 더 밖에서 놀고 싶은 모양인데요.
피곤하고 귀찮을 만도 한데 새끼의 유별난 투정을 다 받아주는 아빠 개!
이런 게 바로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아빠와 사이좋게 들판을 누비던 강아지!
갑자기 아빠의 목줄을 입으로 끌어당기며 가지 말라는 듯 아빠의 발을 억지로 붙잡습니다.
"아빠~조금만 더 있어요~ 아직 집에 가기 싫어요"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은 아빠 개와 달리 강아지는 좀 더 밖에서 놀고 싶은 모양인데요.
피곤하고 귀찮을 만도 한데 새끼의 유별난 투정을 다 받아주는 아빠 개!
이런 게 바로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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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아빠, 조금만 더 놀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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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06:35:13
- 수정2015-08-21 07:00:40
점박이 무늬의 아빠 개와 귀여운 흰둥이 강아지가 주택가 인근 들판으로 산책을 나왔는데요.
아빠와 사이좋게 들판을 누비던 강아지!
갑자기 아빠의 목줄을 입으로 끌어당기며 가지 말라는 듯 아빠의 발을 억지로 붙잡습니다.
"아빠~조금만 더 있어요~ 아직 집에 가기 싫어요"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은 아빠 개와 달리 강아지는 좀 더 밖에서 놀고 싶은 모양인데요.
피곤하고 귀찮을 만도 한데 새끼의 유별난 투정을 다 받아주는 아빠 개!
이런 게 바로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아빠와 사이좋게 들판을 누비던 강아지!
갑자기 아빠의 목줄을 입으로 끌어당기며 가지 말라는 듯 아빠의 발을 억지로 붙잡습니다.
"아빠~조금만 더 있어요~ 아직 집에 가기 싫어요"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가고 싶은 아빠 개와 달리 강아지는 좀 더 밖에서 놀고 싶은 모양인데요.
피곤하고 귀찮을 만도 한데 새끼의 유별난 투정을 다 받아주는 아빠 개!
이런 게 바로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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