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 씨 사망

입력 2015.08.21 (12:22) 수정 2015.08.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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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1살 최현열 씨가 숨졌습니다.

서울 한강성심병원은 최 씨가 중증화상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오늘 오전 6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열 선생 시민사회 공동대책위는 오늘 오후 시신을 광주로 운구해 광주시 서구 천지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유족들의 뜻에 따라 시민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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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 씨 사망
    • 입력 2015-08-21 12:26:04
    • 수정2015-08-21 13:09:51
    뉴스 12
지난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1살 최현열 씨가 숨졌습니다.

서울 한강성심병원은 최 씨가 중증화상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오늘 오전 6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열 선생 시민사회 공동대책위는 오늘 오후 시신을 광주로 운구해 광주시 서구 천지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유족들의 뜻에 따라 시민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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