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북상…동해안 많은 비

입력 2015.08.23 (21:56) 수정 2015.08.23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고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에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밤엔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수요일까지 영동과 영남, 제주도엔 100에서 200 특히 동해안지역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서와 충북, 호남은 20에서 최고 100 수도권과 충남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거쳐, 모레는 일본 규슈 북단을 지난 뒤 동해상으로 올라오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적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지역도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낮기온 30도 대전 29도로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남부지방도 광주와 부산 27도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지겠습니다.

모레 화요일엔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고니’ 북상…동해안 많은 비
    • 입력 2015-08-23 22:04:07
    • 수정2015-08-23 22:25:56
    뉴스 9
태풍 고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낮에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밤엔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는데요.

수요일까지 영동과 영남, 제주도엔 100에서 200 특히 동해안지역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서와 충북, 호남은 20에서 최고 100 수도권과 충남에도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은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거쳐, 모레는 일본 규슈 북단을 지난 뒤 동해상으로 올라오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적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지역도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서울의 낮기온 30도 대전 29도로 오늘보다 낮겠는데요.

남부지방도 광주와 부산 27도 대구 26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지겠습니다.

모레 화요일엔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