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속개 반복…팽팽한 입장 차
입력 2015.08.24 (23:34)
수정 2015.08.2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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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북 회담 사상 역대 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다시 한번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진 기자? 오늘 하루도 이제 20분 남짓 남은 상황인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협상 상황 추가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까지도 협상이 끝났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팽팽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회담이 비공개여서 구체적인 협상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차 회담 시작 무려 서른 한 시간이 지났지만 핵심 쟁점인 북한의 사과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의 치열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1차 접촉이 10시간 가량 진행된 만큼 총 마흔 한시간을 넘는 초유의 마라톤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회담 전망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지가 분명한 만큼, 결국은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기대섞인 전망과 함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부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낙관도 비관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시작된 그제부터, 사흘째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접촉이 종료되고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오는 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남북 회담 사상 역대 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다시 한번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진 기자? 오늘 하루도 이제 20분 남짓 남은 상황인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협상 상황 추가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까지도 협상이 끝났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팽팽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회담이 비공개여서 구체적인 협상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차 회담 시작 무려 서른 한 시간이 지났지만 핵심 쟁점인 북한의 사과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의 치열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1차 접촉이 10시간 가량 진행된 만큼 총 마흔 한시간을 넘는 초유의 마라톤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회담 전망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지가 분명한 만큼, 결국은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기대섞인 전망과 함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부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낙관도 비관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시작된 그제부터, 사흘째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접촉이 종료되고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오는 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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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00:07:36
- 수정2015-08-25 02:19:19
<앵커 멘트>
남북 회담 사상 역대 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다시 한번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진 기자? 오늘 하루도 이제 20분 남짓 남은 상황인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협상 상황 추가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까지도 협상이 끝났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팽팽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회담이 비공개여서 구체적인 협상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차 회담 시작 무려 서른 한 시간이 지났지만 핵심 쟁점인 북한의 사과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의 치열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1차 접촉이 10시간 가량 진행된 만큼 총 마흔 한시간을 넘는 초유의 마라톤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회담 전망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지가 분명한 만큼, 결국은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기대섞인 전망과 함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부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낙관도 비관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시작된 그제부터, 사흘째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접촉이 종료되고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오는 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남북 회담 사상 역대 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이번 남북 고위급 협상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나가있는 취재 기자, 다시 한번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진 기자? 오늘 하루도 이제 20분 남짓 남은 상황인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협상 상황 추가로 들어온 게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까지도 협상이 끝났다는 소식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팽팽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만 밝히고 있는데요.
회담이 비공개여서 구체적인 협상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2차 회담 시작 무려 서른 한 시간이 지났지만 핵심 쟁점인 북한의 사과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의 치열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1차 접촉이 10시간 가량 진행된 만큼 총 마흔 한시간을 넘는 초유의 마라톤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회담 전망에 대한 시각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지가 분명한 만큼, 결국은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기대섞인 전망과 함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부정적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낙관도 비관도 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게 가장 정확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회담이 시작된 그제부터, 사흘째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접촉이 종료되고 대표단이 서울로 돌아오는 대로 회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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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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