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북상 중…밤 사이 전국 비

입력 2015.08.24 (23:36) 수정 2015.08.25 (0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아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와 영남 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 살펴보시면, 동해안 지역에는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는 100에서 200mm, 그 밖의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10에서 6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 강릉 23도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7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고니’ 북상 중…밤 사이 전국 비
    • 입력 2015-08-25 00:08:56
    • 수정2015-08-25 02:19:20
    뉴스라인 W
제 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아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중부와 영남 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시설물 점검 잘 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 살펴보시면, 동해안 지역에는 최고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에는 100에서 200mm, 그 밖의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10에서 6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 강릉 23도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도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 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7m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조업 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목요일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