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신해철 유족, 수술 의사 상대 23억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15.08.26 (07:32) 수정 2015.08.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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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검찰이 신해철 씨의 수술을 집도한 강 모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고 신해철 씨의 유족이 수술을 집도한 강 원장을 상대로 23억여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열린 두 번째 변론에서 신해철 씨의 유족은 강 원장이 수술 이후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했다고 주장했다는데요.

하지만 강 원장 측은 의료 과실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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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6 07:33:35
    • 수정2015-08-26 0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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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검찰이 신해철 씨의 수술을 집도한 강 모 원장을 업무상과실치사와 업무상비밀누설죄 등의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고 신해철 씨의 유족이 수술을 집도한 강 원장을 상대로 23억여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열린 두 번째 변론에서 신해철 씨의 유족은 강 원장이 수술 이후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했다고 주장했다는데요.

하지만 강 원장 측은 의료 과실이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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