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 “손흥민, 약 408억 원에 토트넘 이적”

입력 2015.08.27 (06:25) 수정 2015.08.27 (14: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독일을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행 이적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전격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등 유럽 언론들은 토트넘이 약 408억원의 이적료에 손흥민을 영입하기로 했다며, 손흥민이 조만간 영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이영표가 뛰었던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으로 한국의 간판 손흥민의 이적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와 저스틴 게이틀린이 또 한번 '세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볼트는 200미터 준결승 3조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인 19초 95,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게이틀린도 2조에서 19초8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몸을 풀듯 레이스를 펼쳐 게이틀린이 준결승 전체 1위, 볼트가 2위의 기록입니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대회 이후 이 종목 최초 4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100미터 설욕에 나설 게이틀린은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0년 만의 정상에 도전합니다.

남자 200m 결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 55분에 열립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 언론 “손흥민, 약 408억 원에 토트넘 이적”
    • 입력 2015-08-27 06:26:15
    • 수정2015-08-27 14:53: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독일을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행 이적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전격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디언 등 유럽 언론들은 토트넘이 약 408억원의 이적료에 손흥민을 영입하기로 했다며, 손흥민이 조만간 영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이영표가 뛰었던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으로 한국의 간판 손흥민의 이적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와 저스틴 게이틀린이 또 한번 '세기의 대결'을 벌입니다.

볼트는 200미터 준결승 3조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인 19초 95,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게이틀린도 2조에서 19초8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몸을 풀듯 레이스를 펼쳐 게이틀린이 준결승 전체 1위, 볼트가 2위의 기록입니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대회 이후 이 종목 최초 4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100미터 설욕에 나설 게이틀린은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0년 만의 정상에 도전합니다.

남자 200m 결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 55분에 열립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