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 흔들린’ 니시코리, US오픈 첫판 탈락 ‘이변’

입력 2015.09.01 (06:26) 수정 2015.09.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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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판부터 우승 후보인 일본의 니시코리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기범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니시코리가 4세트 매치포인트에서 실수를 저지릅니다.

크게 흔들린 니시코리는 결국 프랑스의 브누아 페어에게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니시코리는 US오픈 첫 경기부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프랑스의 송가와, 불가리아의 디미트로프는 1회전에서 손쉽게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현은 내일 새벽 US오픈 본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웨일즈에서 올해로 30회 째를 맞는 습지대 스노클링 수영 대회.

스노클링 장비를 갖춘 다양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습지대를 헤엄쳐 나가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바클레이스에서는 브라이언 하먼이 하루 동안 2개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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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에 흔들린’ 니시코리, US오픈 첫판 탈락 ‘이변’
    • 입력 2015-09-01 06:27:51
    • 수정2015-09-01 0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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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해 2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첫 판부터 우승 후보인 일본의 니시코리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기범 기자 보도입니다.

<리포트>

니시코리가 4세트 매치포인트에서 실수를 저지릅니다.

크게 흔들린 니시코리는 결국 프랑스의 브누아 페어에게 3대 2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니시코리는 US오픈 첫 경기부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프랑스의 송가와, 불가리아의 디미트로프는 1회전에서 손쉽게 승리를 거두고 64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현은 내일 새벽 US오픈 본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웨일즈에서 올해로 30회 째를 맞는 습지대 스노클링 수영 대회.

스노클링 장비를 갖춘 다양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습지대를 헤엄쳐 나가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바클레이스에서는 브라이언 하먼이 하루 동안 2개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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