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피겨 선수처럼…자전거 예술 연기

입력 2015.09.01 (06:50) 수정 2015.09.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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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경기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크게 원을 그리던 여성!

곧바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묘기를 구사하는데요.

핸들과 안장 위에 올라서서 노련하게 경기장을 활주하는가 하면 한 바퀴로만 중심을 잡은 채,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 제자리에서 고난도 회전 기술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하나 되어 아름다운 동작을 연출하는 그녀는 체코를 대표하는 '아티스틱 사이클' 선수 '니콜 프리보르토바'입니다.

'아티스틱 사이클'은 실내 사이클 경기의 한 종목으로 자전거로 펼치는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데요.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니콜 선수!

자전거를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그녀의 재주와 탁월한 균형감각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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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피겨 선수처럼…자전거 예술 연기
    • 입력 2015-09-01 06:48:59
    • 수정2015-09-01 0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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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경기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크게 원을 그리던 여성!

곧바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묘기를 구사하는데요.

핸들과 안장 위에 올라서서 노련하게 경기장을 활주하는가 하면 한 바퀴로만 중심을 잡은 채,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 제자리에서 고난도 회전 기술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자전거와 하나 되어 아름다운 동작을 연출하는 그녀는 체코를 대표하는 '아티스틱 사이클' 선수 '니콜 프리보르토바'입니다.

'아티스틱 사이클'은 실내 사이클 경기의 한 종목으로 자전거로 펼치는 피겨 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데요.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니콜 선수!

자전거를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그녀의 재주와 탁월한 균형감각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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