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5.09.02 (06:00) 수정 2015.09.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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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중 정상회담…행사장 주변 계엄령

중국 전승절 참석차 사흘간의 일정으로 방중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전승절 주요 행사장 주변에는 계엄령이 내려지는 등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문희상 처남 취업 청탁 의혹’ 조양호 18시간 조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8시간 가까이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문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조 회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빈 교실서 부탄가스 폭발’ 중3 남학생 체포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빈 교실에서 일어난 부탄가스 폭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학교를 다니다 전학 간 중3 남학생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교황 “한시적으로 ‘낙태 여성’ 용서”

파격 행보를 이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엔 낙태를 한 여성이 진심어린 속죄를 한다면 한시적으로 이를 용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비…한낮 무더위 ‘주춤’

오늘 전국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한낮 무더위도 주춤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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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2 02:55:55
    • 수정2015-09-02 07:25:17
    뉴스광장 1부
오늘 한중 정상회담…행사장 주변 계엄령

중국 전승절 참석차 사흘간의 일정으로 방중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전승절 주요 행사장 주변에는 계엄령이 내려지는 등 경계가 강화됐습니다.

‘문희상 처남 취업 청탁 의혹’ 조양호 18시간 조사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8시간 가까이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문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조 회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빈 교실서 부탄가스 폭발’ 중3 남학생 체포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빈 교실에서 일어난 부탄가스 폭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학교를 다니다 전학 간 중3 남학생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교황 “한시적으로 ‘낙태 여성’ 용서”

파격 행보를 이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엔 낙태를 한 여성이 진심어린 속죄를 한다면 한시적으로 이를 용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비…한낮 무더위 ‘주춤’

오늘 전국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한낮 무더위도 주춤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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