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순식간에 돌변하는 하와이 폭포 외

입력 2015.09.04 (12:51) 수정 2015.09.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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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대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엄청난 재해로 우리를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자연의 두 얼굴,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하와이 마우이 섬 산간에 있는 작은 폭포! 이곳을 찾은 도보 여행객들이 잠시 물놀이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그런데 그 순간 폭포의 수량이 눈에 띄게 불어나는데요.

미처 피할 새도 없이 불어난 물 안에 그대로 고립된 사람들!

급기야 거칠어진 물살이 이들을 삽시간에 휩쓸어버립니다.

이날 상류에 내린 폭우로 인해 급격히 불어난 계곡 물!

당시 물 밖에서 드론을 조종하다가 간신히 위험을 피한 여행객이 돌변하는 폭포의 모습과 사고 순간을 생생하게 항공 촬영했습니다.

다행히 모두 기적적으로 급류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는데요.

이후 출동한 구조대 헬기를 타고 이곳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 두 얼굴의 산간 폭포!

즐거운 여행을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꿔놓았네요.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장난꾸러기 ‘흰돌고래’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수족관에서 주지사의 기자회견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주지사 뒤에서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바로 '주노'라는 이름의 '흰돌고래'입니다.

풍부한 호기심과 장난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모은 수족관의 최고 인기 스타라는데요.

역시나 이날에도 주지사 뒤에서 존재감의 발휘한 주노!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을 구경하고 연설 중인 주지사 주위를 맴돌며 시선을 빼앗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 모두 기자회견보다 이 장난꾸러기 '흰 돌고래'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었겠죠?

하이힐 신고 파도 타는 여성 서퍼

각선미를 살리는 하이힐을 들고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여성!

그녀가 향한 곳은 놀랍게도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인데요.

하이힐을 신고 서프보드에 올라타더니 능숙하게 거친 물살을 가르고 자연스럽게 파도타기를 즐깁니다.

이색적인 서핑에 나선 그녀는 한 여성 프로 서퍼인데요.

파도에 맞서는 여성 서퍼의 재능과 열정 그리고 서핑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이힐 신은 채 파도타기에 도전했는데요.

맨발로 타도 균형 잡기가 어려운데, 하이힐까지 신고도 흔들리지 않는 그녀의 서핑 실력!

모두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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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순식간에 돌변하는 하와이 폭포 외
    • 입력 2015-09-04 12:56:58
    • 수정2015-09-04 13:03:06
    뉴스 12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대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엄청난 재해로 우리를 위협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자연의 두 얼굴,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하와이 마우이 섬 산간에 있는 작은 폭포! 이곳을 찾은 도보 여행객들이 잠시 물놀이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씻어냅니다.

그런데 그 순간 폭포의 수량이 눈에 띄게 불어나는데요.

미처 피할 새도 없이 불어난 물 안에 그대로 고립된 사람들!

급기야 거칠어진 물살이 이들을 삽시간에 휩쓸어버립니다.

이날 상류에 내린 폭우로 인해 급격히 불어난 계곡 물!

당시 물 밖에서 드론을 조종하다가 간신히 위험을 피한 여행객이 돌변하는 폭포의 모습과 사고 순간을 생생하게 항공 촬영했습니다.

다행히 모두 기적적으로 급류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는데요.

이후 출동한 구조대 헬기를 타고 이곳에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한 두 얼굴의 산간 폭포!

즐거운 여행을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꿔놓았네요.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장난꾸러기 ‘흰돌고래’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수족관에서 주지사의 기자회견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주지사 뒤에서 불쑥 등장한 귀여운 불청객!

바로 '주노'라는 이름의 '흰돌고래'입니다.

풍부한 호기심과 장난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모은 수족관의 최고 인기 스타라는데요.

역시나 이날에도 주지사 뒤에서 존재감의 발휘한 주노!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을 구경하고 연설 중인 주지사 주위를 맴돌며 시선을 빼앗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 모두 기자회견보다 이 장난꾸러기 '흰 돌고래'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었겠죠?

하이힐 신고 파도 타는 여성 서퍼

각선미를 살리는 하이힐을 들고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은 여성!

그녀가 향한 곳은 놀랍게도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인데요.

하이힐을 신고 서프보드에 올라타더니 능숙하게 거친 물살을 가르고 자연스럽게 파도타기를 즐깁니다.

이색적인 서핑에 나선 그녀는 한 여성 프로 서퍼인데요.

파도에 맞서는 여성 서퍼의 재능과 열정 그리고 서핑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이힐 신은 채 파도타기에 도전했는데요.

맨발로 타도 균형 잡기가 어려운데, 하이힐까지 신고도 흔들리지 않는 그녀의 서핑 실력!

모두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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