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에펠탑보다 높은 ‘아마존 대형 탑 관측소’ 외
입력 2015.09.04 (17:47)
수정 2015.09.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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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배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한복판에 우뚝 솟은 탑.
325m 높이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도 1m 더 높은데요.
지난 2009년에 착공돼 최근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마존 대형탑 관측소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산소의 25%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 관측탑은 온실가스와 흡수량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최근 일어나는 지구의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거라고 합니다.
털북숭이 호주 양…양복 30벌은 ‘너끈’
엄청난 양의 털뭉치들 보이시나요?
털이 얼마나 많은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호주에서 캔버른 근처에서 발견된 이 털복숭이 양은 야생생활로 털을 깎지 못해서 이렇게 장발 양이 됐다고 합니다.
털을 깎아보니 1분도 걸리지 않는 보통 양과는 달리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나온 양털만 성인남성 양복 30벌을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는데 최다 양털 세계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진상 알리기’ 미국 대륙 자전거횡단
노란 옷을 입은 한국인 대학생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일본 총영사관이 있는 맨해튼 48번가에 섰습니다.
독도경비대에서 함께 군생활을 끝낸 뒤 일본군 위안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 미국 횡단에 나선 대학생들입니다.
LA, 시카고, 워싱턴 등 주요 도시에 들러서 진상규명시위를 벌였고 미국인들에게 위안부 전단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두 청년, 일본 공관에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배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한복판에 우뚝 솟은 탑.
325m 높이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도 1m 더 높은데요.
지난 2009년에 착공돼 최근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마존 대형탑 관측소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산소의 25%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 관측탑은 온실가스와 흡수량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최근 일어나는 지구의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거라고 합니다.
털북숭이 호주 양…양복 30벌은 ‘너끈’
엄청난 양의 털뭉치들 보이시나요?
털이 얼마나 많은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호주에서 캔버른 근처에서 발견된 이 털복숭이 양은 야생생활로 털을 깎지 못해서 이렇게 장발 양이 됐다고 합니다.
털을 깎아보니 1분도 걸리지 않는 보통 양과는 달리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나온 양털만 성인남성 양복 30벌을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는데 최다 양털 세계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진상 알리기’ 미국 대륙 자전거횡단
노란 옷을 입은 한국인 대학생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일본 총영사관이 있는 맨해튼 48번가에 섰습니다.
독도경비대에서 함께 군생활을 끝낸 뒤 일본군 위안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 미국 횡단에 나선 대학생들입니다.
LA, 시카고, 워싱턴 등 주요 도시에 들러서 진상규명시위를 벌였고 미국인들에게 위안부 전단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두 청년, 일본 공관에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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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04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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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시죠.
배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한복판에 우뚝 솟은 탑.
325m 높이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도 1m 더 높은데요.
지난 2009년에 착공돼 최근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마존 대형탑 관측소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산소의 25%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 관측탑은 온실가스와 흡수량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최근 일어나는 지구의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거라고 합니다.
털북숭이 호주 양…양복 30벌은 ‘너끈’
엄청난 양의 털뭉치들 보이시나요?
털이 얼마나 많은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호주에서 캔버른 근처에서 발견된 이 털복숭이 양은 야생생활로 털을 깎지 못해서 이렇게 장발 양이 됐다고 합니다.
털을 깎아보니 1분도 걸리지 않는 보통 양과는 달리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나온 양털만 성인남성 양복 30벌을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는데 최다 양털 세계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진상 알리기’ 미국 대륙 자전거횡단
노란 옷을 입은 한국인 대학생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일본 총영사관이 있는 맨해튼 48번가에 섰습니다.
독도경비대에서 함께 군생활을 끝낸 뒤 일본군 위안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 미국 횡단에 나선 대학생들입니다.
LA, 시카고, 워싱턴 등 주요 도시에 들러서 진상규명시위를 벌였고 미국인들에게 위안부 전단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두 청년, 일본 공관에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배를 타고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한복판에 우뚝 솟은 탑.
325m 높이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보다도 1m 더 높은데요.
지난 2009년에 착공돼 최근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마존 대형탑 관측소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허파로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산소의 25%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이 관측탑은 온실가스와 흡수량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최근 일어나는 지구의 이상기후를 연구하는 데 활용될 거라고 합니다.
털북숭이 호주 양…양복 30벌은 ‘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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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얼마나 많은지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요.
호주에서 캔버른 근처에서 발견된 이 털복숭이 양은 야생생활로 털을 깎지 못해서 이렇게 장발 양이 됐다고 합니다.
털을 깎아보니 1분도 걸리지 않는 보통 양과는 달리 4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나온 양털만 성인남성 양복 30벌을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는데 최다 양털 세계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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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을 입은 한국인 대학생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일본 총영사관이 있는 맨해튼 48번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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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카고, 워싱턴 등 주요 도시에 들러서 진상규명시위를 벌였고 미국인들에게 위안부 전단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두 청년, 일본 공관에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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