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예술품과 어우러진 자유로운 ‘프리러닝’
입력 2015.09.07 (06:47)
수정 2015.09.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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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풍스러운 영국 저택을 무대로 예술적인 조각 작품과 어우러진 프리러닝 선수의 곡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고 조용한 정원 한복판에 전시된 거대한 사각 조각품!
한 남자가 그 꼭대기에 올라가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섭니다.
이윽고 망설임도 없이 그 위에서 뒤로 공중돌기 기술로 착지하는가 하면 기이한 모양의 철제 조각을 맨몸으로 가볍게 뛰어넘는 등, 대저택 정원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고난도 곡예 기술을 선보입니다.
역동적인 남자의 몸짓과 다양한 조각품이 어우러진 이 대저택은 16세기에 건설된 영국의 '채즈워스 하우스'인데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즈'가 영국의 유명 프리러닝 전문가 '체이스 아미테이지'와 손을 잡고 다음 주 이곳 정원에서 열리는 연례 조각 전시회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날 전시될 작품을 프리러닝 선수의 동작과 시선을 따라 맛보기로 공개한 겁니다.
최소 수억 원을 호가하는 조각품과 자유로운 프리러닝 선수의 조화가 참 독특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풍스러운 영국 저택을 무대로 예술적인 조각 작품과 어우러진 프리러닝 선수의 곡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고 조용한 정원 한복판에 전시된 거대한 사각 조각품!
한 남자가 그 꼭대기에 올라가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섭니다.
이윽고 망설임도 없이 그 위에서 뒤로 공중돌기 기술로 착지하는가 하면 기이한 모양의 철제 조각을 맨몸으로 가볍게 뛰어넘는 등, 대저택 정원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고난도 곡예 기술을 선보입니다.
역동적인 남자의 몸짓과 다양한 조각품이 어우러진 이 대저택은 16세기에 건설된 영국의 '채즈워스 하우스'인데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즈'가 영국의 유명 프리러닝 전문가 '체이스 아미테이지'와 손을 잡고 다음 주 이곳 정원에서 열리는 연례 조각 전시회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날 전시될 작품을 프리러닝 선수의 동작과 시선을 따라 맛보기로 공개한 겁니다.
최소 수억 원을 호가하는 조각품과 자유로운 프리러닝 선수의 조화가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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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예술품과 어우러진 자유로운 ‘프리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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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07 0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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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풍스러운 영국 저택을 무대로 예술적인 조각 작품과 어우러진 프리러닝 선수의 곡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고 조용한 정원 한복판에 전시된 거대한 사각 조각품!
한 남자가 그 꼭대기에 올라가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섭니다.
이윽고 망설임도 없이 그 위에서 뒤로 공중돌기 기술로 착지하는가 하면 기이한 모양의 철제 조각을 맨몸으로 가볍게 뛰어넘는 등, 대저택 정원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고난도 곡예 기술을 선보입니다.
역동적인 남자의 몸짓과 다양한 조각품이 어우러진 이 대저택은 16세기에 건설된 영국의 '채즈워스 하우스'인데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즈'가 영국의 유명 프리러닝 전문가 '체이스 아미테이지'와 손을 잡고 다음 주 이곳 정원에서 열리는 연례 조각 전시회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날 전시될 작품을 프리러닝 선수의 동작과 시선을 따라 맛보기로 공개한 겁니다.
최소 수억 원을 호가하는 조각품과 자유로운 프리러닝 선수의 조화가 참 독특하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고풍스러운 영국 저택을 무대로 예술적인 조각 작품과 어우러진 프리러닝 선수의 곡예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넓고 조용한 정원 한복판에 전시된 거대한 사각 조각품!
한 남자가 그 꼭대기에 올라가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섭니다.
이윽고 망설임도 없이 그 위에서 뒤로 공중돌기 기술로 착지하는가 하면 기이한 모양의 철제 조각을 맨몸으로 가볍게 뛰어넘는 등, 대저택 정원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고난도 곡예 기술을 선보입니다.
역동적인 남자의 몸짓과 다양한 조각품이 어우러진 이 대저택은 16세기에 건설된 영국의 '채즈워스 하우스'인데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업체 '소더비즈'가 영국의 유명 프리러닝 전문가 '체이스 아미테이지'와 손을 잡고 다음 주 이곳 정원에서 열리는 연례 조각 전시회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날 전시될 작품을 프리러닝 선수의 동작과 시선을 따라 맛보기로 공개한 겁니다.
최소 수억 원을 호가하는 조각품과 자유로운 프리러닝 선수의 조화가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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