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구 방문…“경제활성화·개혁 더욱 매진”
입력 2015.09.07 (12:09)
수정 2015.09.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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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경제 활성화와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5개월만에 다시 고향 대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발전을 위해 외교 역량을 발휘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개혁을 이루는데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지역이 주체가 되어 힘을 모아야 완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우리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가 대도약을 위해 다시한번 선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패션 산업을 첨단 IT 기술 등을 융합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또 물과 의료, 에너지 산업 등 대구의 3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동시장 개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구 시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 개혁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경제 활성화와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5개월만에 다시 고향 대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발전을 위해 외교 역량을 발휘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개혁을 이루는데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지역이 주체가 되어 힘을 모아야 완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우리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가 대도약을 위해 다시한번 선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패션 산업을 첨단 IT 기술 등을 융합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또 물과 의료, 에너지 산업 등 대구의 3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동시장 개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구 시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 개혁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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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07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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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경제 활성화와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5개월만에 다시 고향 대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발전을 위해 외교 역량을 발휘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개혁을 이루는데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지역이 주체가 되어 힘을 모아야 완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우리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가 대도약을 위해 다시한번 선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패션 산업을 첨단 IT 기술 등을 융합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또 물과 의료, 에너지 산업 등 대구의 3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동시장 개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구 시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 개혁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 방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경제 활성화와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5개월만에 다시 고향 대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발전을 위해 외교 역량을 발휘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개혁을 이루는데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지역이 주체가 되어 힘을 모아야 완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우리 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가 대도약을 위해 다시한번 선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구의 패션 산업을 첨단 IT 기술 등을 융합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또 물과 의료, 에너지 산업 등 대구의 3대 신성장 산업 육성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등 노동시장 개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대구 시민 등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 개혁과제 추진에 힘을 모아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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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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